거의 걍 먹짱일기라고 보면 될 듯
회사근처 백반집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데 짱마싯다
이날의 김치찌개는 좀 너무 달고 짰지만..나머진 엄청맛있었음
집밥기록~
명란을 사놔서 명란 오두비랑
명란샌드위치를 자주해먹었다
둘다 늠 맛있음! 다음에 산다면 저염 명란 사야지
너무 좋아하는 선 피크닉그린 후 홍희 조합
놀라운.....맛의.... 납작카츠동(고쿠텐)과
쏘쏘한맛의 카페 던던
아니
어케 카츠동이 이런맛이 날 수가 있는거임.................
너무 내 취향이 아니었음. ..
요리동호회에서 만들었던 잡채와 진미채~
싸가자마자 엄마가 안주로 드심ㅋㅋㅋ
친구 데리고 집근처 구경~
(내기준의)맛집 투어를 시켜주고 만화방가서 노닥노닥거렸다
저 날 체인소맨 드디어 다 읽음 ㅋㅋㅋㅋㅋ만화책은 다 사놨는디...
글고 텐동집 다른 메뉴가 맛있던건 아닐까?하는 마음으로
다른것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걍...내 취향이 아닌가봄
쏘쏘한 맛은 있는데.... 튀김이...너무깔끔해서 내취향이아님 ㅠㅠ건조햐
대전에서 올라온 친구랑 클핏하고 보이즈어프레이드도 관람~
봤던 친구는 ㅋ 너무너무싫어했고... 이걸 두번이나 본 봉준호도 싫어하게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 이런취향을 가진 사람도있군..ㅋㅋ 하고 봄
너무 기대치가 낮았어서그른가
또 자주 해먹었던 사과 토스트~
청사과 아니구 그냥 사과였으믄 더 달달했을텐데
청사과라 시큼해서 설탕도 쬠 뿌려서 마무리했다
아삭아삭해서 동생두 조와했음 히히
회사돈으로 시켜먹는 밥 = 꿀맛
넘 귀여웠던 토우전~
네셔널갤러리전도 진짜 즐겁게봤당 사진이 많지만 사실 올리는 의미가 없기때문에 ㅋㅋㅋ생략함
이날 전시도 두탕 뛰고 영화(밀수)까지 봐서 넘 즐거웠음 ><
오프라인 스터디모임!
추천받았던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에서 커스텀시럽 다 빼고 먹어봤다
원래는 이 맛이 아닐 것 같지만ㅋㅋㅋ 맛있었음!
원래는 어떤 맛일지두 좀 궁금하다
글고 점심으로는 카레 먹으러 감 ~
하 사진에서부터 갈릭이랑 버터 향이 느껴짐 넘 좋아......
인도 카레는 왜케짱일까?
마지막에 시큼한 라씨로 입가심까지 싸악 하면 극락. 그 자체임..
ㅋㅋㅋ귀여운 가토와 아를르캥
요즘은 만화책방 갈 때마다 꼭두각시 서커스만 읽고 있다네요
글고 38권 특전으로 끼워져있던.... 플라스틱 보드? 가 툭 떨어져서..
헉 이거 너무 갖고싶은데 어카지..하다가 주인아주머니께 이거만 혹시 따로 살 수 있냐구 여쭤봤는데
그냥 주셨음 ㅠ
이런거 자주 모아두신다고 앞으로도 갖고싶은거 있음 편하게 드리겠다구 말해주심..넘..천사신...
날 너무 슬프게했던 회덮밥집... 다신안갈듯
집밥마싓서
복숭아+그래놀라+그릭요거트 조합 넘 마싯엇음
나를 언제나 행복하게하는 또크닉그린
이제는 토요일 운동 후 먹지 않으면 섭한 버거타운...♡
해쉬부라운은 부드럽게 부셔지고
안에 구운 양파가 흐물거리고... 고기랑 배추, 토마토는 또 아삭하게 씹혀서
맛의 오케스트라가 열림
느끼하다 싶을 때 쯤 제로콜라로 싸악 내려주면 또 따가운 상쾌함이 기분좋게 찾아옴...
이걸 거의 무한반복하면서 즐길 수 있음 ㅅㅂ 적고있으니 또먺고싶네 크악
정말 구워지는 줄 알았던 락페...
넘 오랜만에 갔는데 즐겁게 즐기고 왔음!
먹거리들이 생각 이상의 퀄리티라 ㅋㅋㅋ먹을 시간 다가올때마다 늠 행복했늠
어플 상태는 개별로였지만 ㅋ
너드커넥션이나 더픽스는 처음 들어보는 뮤지션이었는데 당일에 바로 팬됐고 ㅋㅋㅋ
친구랑도 우연히 만나가지고 ㅋㅋ 친구가 좋아한다는 히츠지분가쿠도 즐겁게 감상함!
체리필터는 워낙 국민밴드여가지구~ 아는 노래가 많아서 함께 떼창할 짬이 되어서 좋았다
밴드멤버분들끼리의 어떤 전우애같은게 느껴지고ㅋㅋ 무대 토크 자체에서 노련미가 느껴지더라
마지막엔 동생이랑 아빠가 제일 기대하던 새소년으로 장식 ~
동생이 노래 시작하자마자 그렇게 소녀처럼 꺅!!!!!하고 소리 지를 줄은 몰랐어섴ㅋㅋㅋㅋ
새로운 모습의 발견이었음..(그리고 동생같은 관객들이 주변에 1378934892094명은 깔려있었다)
돌아와서는 꽤 많이 타가지고 ㅠ ㅋㅋㅋ 알로에 수딩젤 바로 챱챱 발라주고
다리도 꽤 아파서ㅠ 한주간은 운동도 쉬엄쉬엄만 했음
불편한 신발 신고 점프했어서 그른가 정강이가 툭하면 땡기드라
담부턴 진짜 편한옷 편한신발 신구 가야겠슴..
최근에 동생과 만든 리가토니 크림 파스타~
이거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음...
면 자체가 식감이 독특해서 더 즐거운 맛이 되는듯
물론 끓이는 시간이 다른 면보다 훨씬 오래걸려서 더 오래 배고프긴 하지만 ㅋ ㅋ ㅋ
또크닉그린과
오늘먹은 무화과 햄치즈 베이글~
이거 넘 맛있었음 베이글은 쌀두부 베이글(윙잇에서 구매)로 먹어봤는데
쫄깃하구 부드러워서 씹는맛이 좋았당
무화과가 달달하고 치즈도 단 편인데 그걸 햄이 살짝 짭짤하게 잡아주는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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