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먼트 이스케이프~이름도 기억도 없는자의 일지~ 2편

파티원(그레이스)한테 반지 껴주면 이런 대사 출력되는거 너무너무귀여움 
첨에 뭐지!?!?햇자나 
근데 레나님이 환청들은거아니애요~?해서 아득바득 위키뒤져옴 ㅋ ㅋ ㅋ ㅋㅋㅋ

이상한...

돌...석재식도를..발견함...

(레나님:이거 있으면 아침으로 마라탕먹어도 거뜬하겠다~)

음탕함과 정숙함이 한 사람안에 공존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여자....

(나 이거 라노벨에서 많이봤어)

이거 그냥 정신놓고 계속 인형한테 깝치고

간청하고 그랬는데

레이디오브페인을 숭배하는것자체를 레이디오브페인이 엄청...시러하더라고(나중에서야 알게됨)

그리고 혹시라도 날 죽이러올까봐 급 무서워져서

세이브 되돌림 ㅎㅋ

너무 귀여운 림-림...!

림림을 사서 마구 귀여워해줬음
먹거나 발로차거나 불을 대면 아주 크게 뛰어오른다는데 그런건 보고싶지않아 ~~~!!!

그리고... 마릿사한테 대화선택지 추가된대서

뭘까뭘까 마릿사가 사실 림림을 아주 좋아하나? 마구 껴안아주나?했는데

바로 돌로 만드러버림

ㅠ

내... 내 림-림.......................................

너무충격받아서 바로 또 세이브되돌림  ㅠ ㅠ ㅠ ㅠ

밑도끝도없는 이없자의 플러팅

복선인걸까? 나는 초월자인가 영혼이 없는가 아님 둘 다인가

첨엔 사기꾼인가 했는데 선조가 주문한 내 얼굴을 돌로 만들어 보관해뒀어서

딱 보자마자 나인줄 알았다고함...

코우스크메탈 통해서도 교차검증됐고...!

 

그러고보니 키마스-사이한테 이름없는자는 꿈을 꾸지 못한다는 얘기를 했던 것 같다..

이게있으면 꿈도 꿀 수 있는걸까?

 

글고 닐이 중간에 면도날이 가득한 새장? 을 가져와달라고했는데

첨에 나는이게 레이디오브페인이 다스리는 시길을 의미한다고 생각햇음ㅋㅋ

출처:레이디오브페인의 꺼무위키

근데 도시를..가져올수는없자너

그래서 공략뒤져보니까

진짜 새장이 따로있더라고 . . (머쓱해진 시인

처음으로 안나한테 소매치기 시켜봄!!!

너무신나 마구마구 다 훔쳐버려 당파 가입할 필요없어 안나야 니가 짱이다!

코우크스메탈 있는곳 

넘 어이없음 거기로 가려는 모든 욕구를 버리는게 전이문의 열쇠가 되어주다니 ㅋㅋ

그리고 엔트로피니 뭐니 계속 엄청 어려운얘기함

(어디서 엔트로피얘길 들어봤나했드니 마마마랑 테넷이엇던듯)

글고 나한테 스스로를 죽일 수 있는 칼을 만드러줌

다른차원들로부터 격리된 장소에서 쓴다면 죽을 수 있을거라고...

나를 막아서는 다콘 너무귀여워서 스샷찍음 ㅋ

 

쨌든지금 어느정도는 힌트 얻은거같다

래벌의 미로로 향하려면(가서 대화를 시도하려면..) 열쇠가 필요하고,

래벌의 일부가 이러한 전이문의 열쇠가 되어줄것이라고 한다. 

일단 키마스사이의 피를 받아서 손수건에 적셔둠

 

꿈 제조기는 지금 베개가 필요한데.. 이건 관 만드는곳에 가서 얻어올 수 있다고 함ㅋ

순서대로 ①내 피와 살점과 그걸 담을 청록색 병 ②면도날이 가득한 새장 ③'관'용 베개 가 필요했다

 

노예로 팔려간 여성을 구해주는 퀘스트도 진행중임...

바이런 픽잇/렌니에게 찾아가야함. 한명은 개방형 시장쪽에 잇다고 한다!

이하 당파에 대한 생각 주절주저리

더스트맨은 모든 '욕구'들을 거부함으로써 진정한 죽음에 이르기를 원하고 다른사람들도 그러기를 바람..그렇다고 자살을 권장하는건 아님(왜냐면 이것 또한 본인이 죽고자 하는 '욕구'이기 때문에) 현 상태에 대한 완전한 이해 없이는 죽음을 향해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 그리고 사람들이 죽으면 그 시체에 대한 증서를 팔아달라고?(신체포기각서?) 하고 다님..

센세이트는 쾌락주의적인 경향이 강하..다는데 이미지상으론 신관같은 느낌임. 모든지 '경험' 하고 싶어하고 그 경험을 통한 지식을 갖는것을 중요시함. 감각을 통한 체험을 통해서만 만물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 때문에 새로운 체험을 할 기회를 중요시함.

갓즈맨.. 얘낸 뭔지 다 이해하진못함 겉핥기로 봤을땐 공산당같은느낌(ㅋ) 모든이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믿으며 삶은 자신을 승화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시험이라고 믿음 따로 설정 찾아보니 불교같은 느낌의 당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