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아침에 잠깐 데가켜서 스토리봤다.. 바릭스 너무 귀여워!! 벌래처럼 쉬식대는소리 너무너무 귀엽다 몰락자 npc가 고정으로 나오다니 이게 무슨 천국이지? 후다닥 유로파로 가서 오랜만에 또 내 캐릭터 목소리 듣고 ㅋㅋㅋ즐거웠다네~~ 얼음에 갇힌 바릭스 앞에서 의자에 앉아 고양이 쓰다듬는 모션 쓴게 너무즐거웠다 헤헥 그리고 3인칭 쓰는거 넘 기여워!! 바릭스는... 원한다.. 수호자의 도움..! 하지만 몹은 너무너무 아팠다...드렉 밭인건 좋았는데 이렇게 아프다는 얘긴 없었잖아요..!!!! 그나마 들고있는 무기중에 잘 쓸 수 있는게 금고파쇄기/영혼을 갉아먹는 허기/단두대 뿐이어서 계속 이렇게 들고다녔다. 몹이너무많고! 아파! 단점은 이렇게 다니다가.. 단두대 들고 뛰어다니면서 자꾸 폭발생크한테 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