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갔던 서울숲 식물원 식물원은 처음 가봤는데 내가 어느정도 식물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 되어서 그런지 보는게 아주 즐거웠다 특히 다육이 존에 아는 식물들이 많아서 잼있었음 동생과 갔던 술집 여운 원래는 그늘에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음 ㅠ 하이마트 가서 말레니아 스태츄 보고 에이랜드가서 옷 구경하고, 토토로 마트(?)도 가고 젤리캣 문어인형도 살까말까 잠깐 흔들렸다 술마시면서는 요즘 춥고 해가 늦게떠서 생긴 고민같은걸 늘어놓았던듯 근데 생각보다 일찍 먹고 일찍 자리 떠가지고 사장님이 의아해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