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마케팅 고찰

1.최고심 콜라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최고심 콜라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brunch.co.kr)

최고심 콜라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림 마음대로 퍼가!

└공감대를 유발하기 좋은 "짤", "부적"같은 이미지들로 어필
└긍정적인 이미지. 괜찮다고 말해주는 위로의 이야기

카카오 콜라보(춘식이 그림일기)
└춘식이가 그린듯한 그림일기같은 이미지로 어필
└춘식이의 스토리 강화
└비슷한 관심사, 취향, 특성을 가진 고객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윈윈 할 수 있었다.

바잇미 콜라보(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반려인용,반려동물용 티셔츠. 인형 판매. 반려동물과 커플로 착용 가능.
└'동물'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만났기에 이질적이지 않음.

스파오 콜라보(파자마)
└집에 있을 때 만이라도 마음껏 덕후가 될 수 있는 '잠옷' 이라는 소재로 콜라보 진행.
└기존에도 MZ세대를 타겟으로 콜라보 진행을 해오던 스파오였기에 잘 이끌어 낸 듯.

2.콜라보장인 최고심의 성공비결
https://naver.me/G0JY0GmD

콜라보장인 최고심의 성공비결

how?
└'밈' 이미지 어필. 친근감 유발.

└다양한 콜라보 진행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로 다가가기

why?
└위트와 공감을 갖춘 피드와 활발한 소통.(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유행어 등을 짤에 적극 반영하는 등)
└팔로워 맞춤 최고심짤을 그려주기도 하는 등 팔로워와 활발한 교류 진행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이모티콘/짤/인생네컷 프레임잠옷/반려견잠옷 등)

└이후 MZ세대 소비트랜드인 '미닝아웃 소비(가치,신념을 표현하는 소비)' 를 겨냥.

3.디자인 스튜디오가 세상을 바꾸는 조구만 이야기

디자인 스튜디오가 세상을 바꾸는 조구만 이야기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ditoday.com)

디자인 스튜디오가 세상을 바꾸는 조구만 이야기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조구맣지만 안 중요하다는 건 아냐”
└말장난, 모순, 블랙유머를 통한 어필.
└저희가 말하는 ‘조구만 존재’는 모든 생명체를 뜻해요.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는 모두 작은 존재기에, 무언가를 ‘크다’ ‘작다’로 나누고 싶진 않았어요. 단지,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랐죠. “꼭 뭐가 되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 너는 원래 작은 존재야. 그렇다고 너가 안 중요하단 건 아냐. 너는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괜찮아.”라고요. (위로의 이야기)
└몽상을 많이 하고, 주변을 관찰. 콘텐츠가 될 만한 아이디어를 수집.
└처음에는 시각적 이미지 전달에 더 신경을 썼지만, 지금은 '스토리' 어필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
└팬들과 끈끈한 유대감. 활발한 소통.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 큰 행복 뿐이 아닌 작은 행복에도 귀기울이는 사람.

└미닝아웃 소비22겨냥. 세계 실험동물의 날 글로벌 캠페인 진행.

4.MZ세대가 사랑한 공룡…'조구만 월드' 10배 성장한 비결은
MZ가 사랑한 공룡, 조구만 스튜디오의 기획 비하인드 (folin.co)

폴인 fol:in - 성장의 경험을 나눕니다.

창작자 vs. 경영자, 조구만 스튜디오가 일하는 방식 (folin.co)

폴인 fol:in - 성장의 경험을 나눕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리테일 굿즈 상품을 개발하기 보다, 캐릭터 IP사업으로 방향 전환. 캐릭터의 존재감을 알리는게 더 중요.(리테일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리테일테크는?)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MZ세대의 공감대, 유머코드. 
└자기비하, 무기력. 이미 멸종한 '공룡' 이라는 캐릭터 키워드. 유한한 삶에 대한 메세지.
└팀원과의 대화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 노트에 항시 메모.
└스토리 관점에서 캐릭터들이 맥락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유지하는것이 중요. 캐릭터들을 '소속 연예인'이라 생각. 고객의 몰입을 돕는 캐릭터 빌딩.

└묵혔던 실험정신을 펼치는 '조구만 실험실' 코너

└다이렉트 메세지, 스토리를 면밀히 살피기.
└광고를 통한 마케팅 효과 적극 활용.(sns 광고 툴, 구글 광고 툴, 인스타그램 광고 등)

 

5.무직타이거 대표가 알려주는 디자인 굿즈 브랜드 만들기
https://youtu.be/xmp_RFVLvc4

무직타이거 IP 성공, 무모하지만 꾸준한 시도 있었다 (folin.co)

폴인 fol:in - 성장의 경험을 나눕니다.

 

└기능보다는 디자인으로 차별화 주기.
└재고부담없이 소량제작으로 시장의 반응을 체크.(다만 스스로 제작된 상품의 질,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지를 체크해야 할 듯.)
└디자인 굿즈의 경우 입소문이 잘 나는 상품.
└소비자 층 구체화(20대, MZ세대). 소확행 충족.
└개성을 가진, 유일한 업체가 될 수 있음. 콜렉팅을 하는 충성도 높은 팬층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음.
└꾸준한 작업량이 필요!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스토리로 다가가기.
└중견·대기업을 거친 덕분에 대한민국 표준 시스템을 알게 됐고, 최악과 최선을 구분하는 눈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