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인체 스터디2(근육)
2021. 9. 5.

1. 앞근육

흉쇄유돌근+ 대흉근 + 복직근

근육은 '수축' 운동을 함 (이완은 그냥 가만히 있는거니까 치지 않는다.)
근육은 두 뼈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절대 한 뼈에만 붙어있지않음.
뼈와 뼈가 접고 펼 수 있도록 수축을하는게 근육의 역할이기 때문에!

흉쇄유돌근(운동:수축으로 머리를 기울이거나 숙일 수 있다.)
두개골에서 쇄골 시작지점까지 붙어있는 근육
하나로만 내려오는게아니라 갈라져서 하나 더 내려오는데, 
쇄골과 그 근육 사이에 틈새가 있음(그 옆에도 하나 더 있음)

대흉근(운동: 대표적 대흉근 운동으로는 팔굽혀펴기가 있다.) 
가슴근육. 안쪽에 안보이는 근육이 하나 더 있고(이는 신경쓰지말도록하자)
겉으로 드러나는 두개의 근육이 있다. 이는 꼬여있는 형태로 배치되어있음.
시작과 끝점을 알면 배치가 쉬워짐. 팔뼈를 육면체형태로 이해하는게 중요.
팔뼈를 육면체 시켰을 시, 안쪽/앞면/뒷면으로 나누었을때 앞면쪽에 붙어있다.
꼬여있는 형태는 팔을 들어올리면 풀리는 느낌이 됨.

*대흉근의 꼬인 형태는 부채 끝부분으로 이해하면 쉽다!

*턱걸이는 가슴운동이 아니다 광배근을 발달시켜준다!

복직근(운동: 대표적인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가 있다.)
수축 시 배를 굽혀준다. 
시작점은 복장뼈 끝이고 끝점은 사타구니..쪽? 골반의 끝부분...
하나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위에 인대가 있어서 나뉘어져 보이는 것.
배꼽 기준으로 아래로 커다랗게 한 덩어리/위쪽에 짜잘하게 나뉨

*잘못 이해한 부분
대흉근을 ①,②로 나눌 때,①이 내려오고 ②가 자체적으로 꼬여있는 형태(??)
라고 이해했는데 ①과②가 서로 꼬여있기만 하고 ② 자체는 그냥 연결되어있는
형태였음... 너무 어렵게 생각했다

2. 어깨

승모근+삼각근

대흉근의 물고기모양을 기억하기
초록부분 은근 크다! 쇄골의 핸들을 제외한 부분에 붙어있다는걸 명심하자

ㄷ자(쇄골-견봉-견갑극) 위로 승모근, 아래로 팩맨처럼 삼각근이 들어가도록
삼각근의 끝부분 어떻게보면 일자로 보이지만, 3개의 근육이 다 앞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승모근의 운동-팔 머리위까지 들어올리기, 가슴 내밀기
견갑극 근처에 인대가 있어서 근육을 다 끌어올리고 있는 모양새
등쪽에 마름모 모양의 인대가 있음.(이쪽은 비어있어서 뼈가 더 잘 보인다)

삼각근 앞,옆,뒤-어디가 수축하느냐에 따라 올라가는게 정해짐.(+승모근이 추가
되어야 머리까지 올라감)
삼각근과 대흉근 사이에 삼각형의 비어있는 부분이 있음.

3. 등근육

광배근 + 극상/극하근,소원근,대원근

광배근(날다람쥐근육.수영):
수영, 큰 물건을 밀 때 발달됨. 힘을주면(수축) 팔이 뒤로 모인다.
팔뼈의 앞쪽에 붙어있음. 피부 위에 어느정도 결이 보임. 겨드랑이쪽에 있음.

척추기립근(두줄기):
간단하게 알고 있어도 괜찮음.두줄기. 
등을 굽혔다 폈다 하게 해준다.

어깨쪽 근육4개 - 극상/극하근,소원근,대원근:
견갑극을 기준으로 극상,극하근으로 나뉨.
대원근의 아랫부분을 광배가 살짝 감싸고있는 모양새.
소원근은 조그맣고 보일락말락함

문제점:
겨드랑이 근육 시작과 끝점을 계속 잘 못잡는 느낌
극상/극하근/소원근 시작이 어깨뼈 돌기부분이고 
대원근,광배근은 세로로 긴 부분의 앞이라고 이해했는데 이게 맞는지

광배근 끝은 어디까지로 보는게 맞는지... 
설명해주셨던 인대부분 재설명이 필요합니다 . ..
-->> 아나토미스컬프터스 참고

4. 옆구리

전거근 + 외복사근

전거근>
전거근은 견갑골 안쪽에서
시작해서 나온다.
톱니처럼 외복사근과 맞물린다.
전거근이 수축하면 견갑골이 앞으로 간다.
그중 뒤쪽의 전거근(일부)만 수축한다면, 
사선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외복사근>
외복사근은 3겹으로 나누어져있다.
전거근, 복직근과 닿아있다.
전거근과 톱니처럼 맞물린다.
수축하면 몸을 옆으로 기울일 수 있다

-위팔뼈 돌기 너무 몸쪽으로 붙어있음. 더 빼주기
-가슴근육 너무 작게그림.

5. 위팔근육

오구완근,상완근+이두근+삼두근

승모근의 위치 확실하게 잡아주기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지금 승모근이 직각으로 떨어지지만, 실제 근육질의 사람은 근육이 발달할수록 승모근이 더 튀어나와있음. 이점을 유의할 것

승룡권비슷한느낌으로 진행(손의 옆면이 보이면 좀더 설득력있는 각도가 될 듯)
손을 먼저 그려줘야 팔 근육이 말이 된다. 손을먼저그릴것!

아래팔 근육은 만화고기같은 느낌으로. 하단에 둥근 근육이 달린 형태로 이해하면 좀더 쉽다. 
니시무라 키누 데포르메 참조:위팔 근육은 짧게, 아래팔 근육은 길고 크게 표현해주면 더욱 '주먹을 쓰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살 듯.

복직근은 2개의 덩어리로 나뉜다고 생각하기.(배꼽 위/배꼽 아래) 덩어리를 나눠주고 흐름을 그려준 후에 나누는게 더 자연스럽다. 지금은 너무 모양위주로 나누고 있음.

더 둔둔하게 그리고 싶으면 기존에 그렸던 부분에서 좀더 선을 뒤로 보내는 느낌으로 수정해보기

왼팔 너무 휘어져있지 않게.

견갑골의 각도를 계속 틀림
1.위팔을 원통이라고 먼저 생각해주면서 형태를 잡아준다
2.이후 원통 위에 ㄷ자의 쇄골-견봉-견갑극이 어떻게 이어질지를 잡아준다.
(늘 이게 맞지는 않지만 얼추 맞는편)

처음에는 일단 '예쁘게' 보다는 '내가 얼마만큼 알고있는지'를 중심으로 그려낼 수 있게

삼두근 시작점이 위팔뼈돌기/견갑골 인 것을 잊지 말기!

복근 윗부분은 마름모꼴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하다
복근 자체를 지금 너무 평면적으로 그리고 있음.
들어오고 나오는걸 좀더 신경쓰면서 그려주기

아래팔근육은 상완근과 삼두근 사이에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려주면 된다.

쇄골 손잡이는 좀더 짧게. 둥근부분은 더 길게 그려주기.

6. 아래팔근육

상완요골근+신근+굴근을 더 세세하게 나눠보자

상완요골근-상완근과 삼두근 사이에 위치. 
정확히는 상완골 중간부터 요골을 잇고 있음
(그대로 쭉 내려오는게 아니라 상완골 경첩 바깥쪽부분을 둘러서 지나감)
안쪽→바깥쪽으로 뒤집는 운동을 맡고 있음. 
기본 상태가 수축상태고 바깥→안쪽으로 엎으면 근육이 늘어나는 형태.

신근-손등~손가락을 타고 이어져있는 근육. 손가락을 펴는 기능(신장)을 한다.
위쪽은 인대로 대부분이 이루어져 있음.

굴근-손바닥~손가락을 타고 이어져있는 근육. 손가락을 접는 기능(구부리다)을 한다.
위쪽은 인대.

상완요골-신근-척골-굴근 이런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로 분리가 되어있다.

 

노뼈=요골 (노 닮은 뼈)
자뼈=척골 (尺)

손등쪽에서 보이는 근육>>>
상완요골근(2)- 상완요골근+장요측수근신근
신근(3)- 단요측수근신근+지신근+척측수근신근

번외- 모지신근

손바닥쪽에서 보이는 근육>>>
굴근(3)- 요측수근굴근+지굴근+척측수근굴근

번외- 장장근(손바닥으로 쭉 내려옴)
원회내근(상완골 돌기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광배근 끝점 너무 작게 그리는 버릇 고칠 것.

요골 위치 항상 신경쓰기! 바깥쪽에서부터 시작함.
상완요골근 또한 요골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바깥쪽에서 시작함.
(너무나 당연한 사실.)

무릎뼈는 윗다리뼈 경첩 부분에만 있음..생각보다 작다

7. 다리근육_내전근

치골근 + 단내전근 + 장내전근 + 대내전근 +박근

내전근: 수축할 시 다리를 모아준다. 옆으로 다리들어올리기, 힙리프트 운동으로 발달.

장요근은 척추부터 골반 안쪽으로 붙어서 내려오는 근육. 3개로 나뉜다)

내전근은 5개로 나뉨. 치골근, 앞내전근, 장내전근, 단내전근, 박근.
(내가 궁금했던 다리찢기할때 보이는 긴 근육은 박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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