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인체 스터디1(골격)
2021. 6. 4.

 

0. 기본골격

몸통 + 기본적인 구조 이해

 

김락희의 인체드로잉-기본구조 이해

학원에서 바메스로 익혔던게 좀 부족해서 다시 전체적인 뼈 구조 복습해봄

김락희 인체드로잉+Gottfried Bammes 몸통 도형화

본격적인 인체 도형화

사진 위에 도형화를 하는 것부터 연습했다

도형화 순서

  1. 튀어나온 지점(갈비뼈,골반,넙다리뼈,장골 등)을 찾는다
  2. 상체, 하체의 사다리꼴 모양을 상상하면서 비율 생각해주며 배치해준다 (상체는 위로 좁아지는 사다리꼴, 하체는 위로 커지는 사다리꼴)

*주의할 점: 어깨에 속지 말자! 사람의 가슴우리 크기는 모두 같다! 체구가 크다고 가슴우리도 크게 그리지 말자...!!

도형화 먼저→이후 살 만들어주기 과정

처음엔 사진 보고 그리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지를 상상하는 과정을 거침

  1. 튀어나온 지점 찾기
  2. 뼈대 도형화
  3. 가슴우리+골반 사이에 물주머니가 들어간다 생각하고 배치 (중력영향을 받아 쳐지는 것 고려하기)
  4. 뼈대 기반으로 각도 틀어보기

*목뼈는 척추에 있음(당연하지만!!!)

가슴우리 위쪽 가운데에서 나온다~ 라고 생각하기보다

척추를 따라 내려간다~ 하고 생각해야 좀더 배치가 쉽고 말이 된다.
*의자와 골반은 평행하게 그려야 함.

*척추의 기본 각도는 < ← 이 모양임을 명심할 것.

*살에 지는 그림자를 보면서 상체의 꺾인 각도를 유추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며 정답지를 자주 참고하자! (프로코, 햄턴 드로잉 등.)

다리의 기본적인 이해

*넙다리뼈 머리는 수직으로 내려오지 않는다!약간 꺾인 ...45도 각도쯤?으로 내려옴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넙다리뼈 머리가 보인다..! 수직이었으면 안보였을것!

사진보고 드로잉+각도 틀어보기

*골반의 앞쪽은 비어있다!!(당연한거지만!) 그러므로 내장, 살이 앞으로 흘러내리듯이 묘사해주자!

 

분명 배웠는데 계속 골반각도를 틀리는 이유는?!

고쳐야 할 부분

  1. '인체'가 아니라 '상자'라고 생각하며 각도 틀어줄 것.
  2. 옆에서 본 고관절의 위치는 다리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밝게 빛나는 엉덩이부근에 있음
  3. 몸 기본형 좀더 길게 그릴 수 있게 신경써주기!(지금은 약간 짧은느낌~)
  4. 기본 <부등호 각도를 계속 생각하기!
  5. 살을 씌웠을 때 원본 사진의 인체가 나올지를 생각하면서 배치해주자~

 

1. 어깨

견갑골+ 견갑극, 견봉, 쇄골이 이루는 ㄷ자 

다리를 지나 어깨 스터디로

  1. 견갑골은 ▷삼각형 모양
  2. 안쪽은 밥그릇처럼 푹 파여진 형태~(팔 뼈가 들어갈 수 있도록!)
  3. 견갑골 자체는 몸에서 떠 있는 형태지만, 견갑골-견봉을 통해 쇄골과 이어져있다 (쇄골자체는 몸에 고정되어있다. 돌아가긴 하지만..!)
  4. 쇄골은 자전거 핸들, 활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각종 자료 참고하며 기본적인 어깨뼈의 형태 익히기

견갑극-견봉-쇄골의 형태를 육면체로 생각해주면 좀더 쉽다.

삼각근은 해당 직사각영의 윗면을 생각해주면서~ 팔의 옆면에 붙어있다고 생각해주기

사진 위에 어깨뼈-쇄골, 승모근-삼각근 그려보기

 

사진 없이 포즈 상상하며 그려보기

내가 인체를 배운다~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 배운다~ 하고 생각하면 오히려 조바심나니까

아예 다른... '건축을 배운다' '구조를 익힌다' 하는 식으로,
새로운 취미를 만든다고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헤쳐나가자~

 

3. 팔뼈

상완골 + 척골, 요골

방금 먹은 돈까스도 바로 소화시키는 팔뼈의 이해..

노뼈-요골/ 자뼈-척골

노뼈: 회전하는 뼈 자뼈: 펴고접는 뼈(회전하지 않음!)

어려운 것 같지만 시작점과 끝점이 어디인지를 생각하면 그려낼 수 있다!

사진을 보고 이해해보기/ 상상으로 그려보기

노뼈는 팔뼈의 바깥쪽에서부터 시작한다!(사진상의 노란색① 으로 표시해준 부분)
이것만 고려하면 헷갈릴 일이 거의 없다..!

 

4. 다리뼈

대퇴골(넙다리뼈) + 경골,비골 + 슬개골(무릎뼈)

경골과 비골 + 아무데나 붙어있는것같지만 사실 굉장히 중요한 무릎뼈!

다리뼈 뒷쪽은 아래뼈가 솟아서 위뼈의 오목한 부분으로 뾰족히 솟아있는 느낌

다리뼈 앞쪽은 경첩모양으로 이해하기

무릎뼈 자체는 뼈와 붙어있는게 아니라 인대와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 위에 다리뼈 그려서 집중탐구!

처음에 다리뼈 모양을 완전히 오해함... 경골과 비골의 끝부분이 서로 떨어져있는 형태로..

둘은 붙어있다....(애초에 떨어져있으면 걸을 수가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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